다녀온 곳
2018. 11. 30.
평일 혼행 1박 여행 강화도 동막 팬션 + 마니산
강화도 동막 팬션 혼행 - 마니산 등산 지친 일상과 회사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하고자회사와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평일 혼행을 했습니다. 강화도 동막 인근 팬션에 1박을 잡고동막해수욕장을 걷는데..역시 계절 무관 연인들이 많아서..패쓰..해안도로 드라이브와 인근 산책로를 걷는것 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듯 했습니다. 나름 결혼 전..초기만 해도 등산과 여행을 즐겼다고 생각했는데..즉흥적으로 오긴 했지만 인근에 마니산이 있으니 가보자 해서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주변에 아침 식사가 가능한곳을 찾았으나 시간이 10시쯤 되었는데도평일이라 대부분 문이 닫혀있었는데요. 차동차로 이동 중 발견한 볼떼기 해장국집!!관광지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찾아보니 많은 블로그에 소개된 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