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6. 11. 9.
덕이네수산 하프쉘 석화 온라인구매 후기
어제 밤 9시쯤 택배가 딱 왔어요.뭐지.. 둘째 누나가 시켜준 석화(하프쉘)가 도착!뭐 이런걸 다.. 기다리다가 안오길래 맘 접고 있었는데 * 깨알같은 정보* 하프쉘? 석화 뚜껑 벗겨낸 반쪽이래요.석화? 굴? 바위에서 자란 굴이 석화래요.일반 그냥 굴은 물에서 자란거래요. 잠시 저녁상은 미뤄두고 오예~♡ 혹여나 상자 까인곳없나 살펴봤는데 이상무. 열어보니 아이스팩은 아직도 얼어 있었고요.만들려면 귀찮은데초장까지 들어있어요. 풀~패키지 양은 2인기준 한잔하기 딱 좋은 양! 몇개가 들었는지는 모르게써요. 그래도 흐르는 물에 한번 슬쩍 시쳐주고 쓱쓱.확실히 현지에가서 먹는것보다는 약간 꽉차지 않은 비주얼이에요.가서 먹으면 짱인데 입안에 꽉 차는 느낌.배달로 이정도면 그래도 중상은 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