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2016. 9. 4.
22개월 아들을 위한 엄마표 볶음밥
열이가 사람밥을 먹기 시작한지 오래인데요. 갈수록 간이 되어있고 강한맛을 찾아요. 예전에는 그냥 다 잘 먹었는데 짜슥이... 컸어요. 그래서 그런지애기 엄마가 요리공부를 합니다. 왠만한건 줘도 잘 안먹어요. ▽ 오늘의 식사. 볶음밥 뭘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열이가 엄청 잘 먹어요. 보면 알록달록 비쥬얼도 슬쩍 뺏어먹으니 맛도 좋아요. 비결은 "유아용 굴소스"브랜드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볶음밥엔 굴소스가 진리...ㅋㅋㅋ 와이프에게 말해서 할때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 했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