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먹거리
2017. 7. 31.
여름에 콩국수는 언제나 옳다.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 조리 시식 후기
여름 내내 먹고 싶은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요.냉면 그리고 또 하나는 콩국수 입니다. 예전에 시골에 있을 때면 할머니께서 손수 콩물을 만들어서콩국수를 해주시곤 했는데 ㅠㅠ 개취이긴한데 그래도 콩국수 싫어 하시는분들 주변에 많지 않으신것같아요. 간혹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많은 주변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을 먹어봤습니다. 한동안 마트를 못갔더니 요런게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크게 바라는것은 아니지만서도 약 중국산 80%에 국산20%가 들어갔네요.국산으로만들면 라면값이 아닌 가격이 될테니..ㅋㅋ 그냥 보고 넘어갑니다. 첫 시도 이니 조리 방법을 숙지합니다.끓여서 냉수에 행궈 먹으라.. 스프 봉지가 작지도 않은데 저중에 거이 80%가 콩가루 라네요 ㅎㅎ 200ml에 넣으면 너무 국물이 적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