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곳
2016. 7. 28.
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8/6
" 네이버 블로그 정리를 위해 가져옴! "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서른도 훌쩍 지나버렸는데 .. 「 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검암역 부근 공연장에서 하는지라 공항철을 타고 가는데 공항철에 그리 많은 사람이 타는걸 본적이 없었네요. 도착 전부터 공항철 승객들로부터 위엄이...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두근거림. 2일차(8/6) 오프닝 시간에 마춰서 Go Go. KORN , MAXIMUN THE HORMONE , 스키조 기대했던 뮤지션들.. 솔직히 락을 즐겨 듣지도..뮤지션들에 대한 관심도도 그리 높지 않은 평범한 민간인입니다.. 단지.. Feel과 락페시즌 타이밍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되어 끌림에서 락페 현장까지 가게되었을 뿐. 가는길에 고민되었던것이 역시나 오는길.. 검암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