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2016. 8. 22.
2016 벌초
올해도 어김없이 곧 대명절 추석인데요.다들 벌초는 다녀오셨는지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벌초를 거이 2-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가서 했었지만가족묘를 만들면서 참 많이 줄었습니다.미리 다녀오니 홀가분하네요 무려 예초기 2대가 앵앵 해서 4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오래만에 삼촌들..사촌동생 만날기회여서땀범벅이 되었음에도 열심히 했습니다. 사촌동생이 시작하자마자 벌집에서 날라온한놈에게 쏘였네요.. 벌들아 미안. 벌초 끝내고 시원하게 묵밥 한그릇 뚝딱! 곧 벌초 시즌이 올텐데땡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