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반/취미
2019. 1. 23.
물생활 초보일지 - 구피 기르기
사무실에서 구피를 키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구피를 받게 된것은 회사 부장님께 2마리를 분양(?)받게 되어서 였는데 멋모르고 물갈이 하다가 용궁으로 보내버리게 되었다. (죽은 원인을 찾다보니..물고기가 죽었을 땐 용궁으로 간다고 함..) 친구에게 다시 5마리를 분양 받았다. 뭔가 묘한 기분이었지만 이번엔...잘 길러보리라...다짐하며 모르면 템빨이라 하지 않던가, 하지만 과소비는 할수 없으니.. 소소한 몇가지를 지름. 마음이 급해서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 어항 , 자동물청소 어항이라고 하길래 고민해보았는데 사무실에서 업무시간내에 물갈이하기도 힘들고 해서 부어주면 고인물은 배수구를 통해서 나온다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고..편의성에서 OK. (직전에는 다이소 어항을...사용했었으나 뭔가 손이 많이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