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곳
2016. 7. 27.
미스터 브레인워시展 - 아라모던아트뮤지엄 ( 인사동 )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란걸 했는데요. 회사가 종로구다 보니 인사동이 몹시 가깝습니다. 밥먹으러 걸어갈정도? 미스터 브레인워시展 사장님께서 기꺼이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 원래 미술이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참 똘끼있는 사람들이 역시 예술가구나 감동은 없지만 그저 이런게 예술이야?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물 촬영이 허용되었기에 폰카를 들이 댔는데요. 몇장 올려봅니다. ▼ 페인트를 촥!! 스트레스가 풀릴것같은데 집에선 절대 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게 예술! ▼ 초대형 사진기 인데요. 잘 보시면 가운데 자세 잡고 찍는 제가 보입니다. ▼ 모자이크를 해야하나 잠시 고민했으나 오히려 악영향을 줄것같아 원본으로 올려봅니다.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와서 표현한것이라고하는데 엉망입니다. ㅋㅋ ! LIF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