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7. 5. 31.
[여주 맛집] 두부요리 전문점 방촌 두부랑
주말에 부모님댁에 일손을 도우러 다녀왔습니다.내려가서 일을 마치고 부모님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인근에서 나름 유명한데 약간 외딴곳에 있어서 포스팅합니다.37번 국도변에 있는 집이라 지나시는길에 보이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추천입니다. ㅎㅎ 한참을 달리다보면 길가에 쌩뚱맞게 황토로 지은 외관에 식당이 하나 보이는데요.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집에서 한 5분가량 떨어진 곳이라 지나면서 뭐지..뭐지..하며 궁금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자주 가신다고 하셨어요. 실내는 그냥 평범한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요. 하필..벽 바로 아래 앉아서 전체를 다 찍을 수 없었지만..심층수로 국산콩을 이용해서 만든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안에 먹음직스런 냄새가 .. 한참을 뜨거운 밖에서 일하다가 마치고 간거라 더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