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6. 8. 12.
경기도 여주 주문진수상횟집
요즘 하루하루가 정말 더위와의 전쟁이에요.날이 날이니 만큼 무조건 시원한곳 ! 시원한 먹거리를 찾아다녔어요. 주문진수상횟집 ▼ 뭘 먹을까 하다가 역시 시원한 물회를 시켰어요. 1인분에 15,000 원인데 양이 엄청났어요. ▼ 역시 물회에는 소면이 빠질수 없어요. 3인분인데 6덩이가 나와서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먹고나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비가 쏟아져서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지만 든든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여주에서 손에 꼽을만큼은 되는것같아요.요즘같이 더울때 물회 한그릇으로 더위를 날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