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2017. 4. 13.
올해 첫 뚝섬역 한강공원 나들이& 연 날리기
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그래서 집에 있기도 머하고 온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좀 높았는데 오후부터 완전 좋아진거라..남양주쪽으로 나가볼까 시내로 나가볼까 하다가뚝섬역 한강공원으로 Go Go. ▼ 역시나 주차장은 만차여서 한참을 들어가서야 남은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 처음엔 그냥 돗자리만 가져갈까? 하다가 그늘막이랑 매트 그리고 카메라까지 챙겨들고 나섰는데요. ▼ 둘째 공주는 나름 이렇게 나온게 처음인데 방긋 방긋 웃어주니엄빠는 생각했답니다. "자주 나와도 되겠는데?" ㅎㅎ ▼ 주변에 연날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오랜만에 엄빠 마음이 통해서 가오리연을 5천원에 샀어요.그런데 날리는것보다 끌고 다니는게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