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7. 6. 30.
[시청역/서소문동] 여름 별미 미래유산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여름 별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냉면 그리고 콩국수 !! 회사가 종로구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잊고 살았던 시청역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삼성본관 건물 왼편길로 올라가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진주회관 입니다. 어디가 정문인지 모를만큼 출입구가 많은데요 무려 3개입니다. ㅋㅋㅋ ▼ 콩국수가 만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에요. 인근 보통 콩국수집은 7-8천원정도? 하지만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ㅎㅎ 대부분 콩국수만 드셔서 다른 메뉴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흔한맛이 익숙하니까요. ▼ 저 같은 경우 가면 사리하나를 더 시키는데요. 곱배기를 시키면 이렇게 사리면을 따로 주십니다. ▼ 이곳에서 흔히 보는 빈그릇.. 콩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줍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어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