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2017. 9. 4.
[남양주/덕소] 삼패한강공원 물놀이장 다녀왔습니다.
남양주 덕소 삼패 한강공원 물놀이장 주로 뚝섬 한강공원을 다녔는데 큰 맘 먹고 남양주 삼패 한강공원을 다녀왔습니다.아마도 올해 마지막 물놀이가 될 것 같네요. 이제 더위가 다 물러갔나 했는데 정말 가을이 맞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즐거운 것! 우선 삼패 한강공원의 위치는 삼패 한강공원은 뚝섬이나 여의도 만큼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넓은 잔디밭외에도 바닥분수와 체육공원시설까지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늘천막 밑에 그늘막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토요일 그 엄청난 더위로 인해 몇시간 앉아서 놀다가 들어와야만 했습니다. 한강공원 바닥분수와 텐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벽돌 바닥과 나무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발바닥이 익는줄 알았네요.날씨가 선선해져서 잔디밭에 앉아서 혹은 뛰놀면서 ..